농촌 생활공동체

농촌 생활공동체

농촌 생활공동체는 각 교구, 각 지역에서 생명농업을 실천하는 가톨릭농민회원들의 생활공동체입니다. 농촌 생활공동체는 도시 본당의 생활공동체와 연대 제휴하는 조직으로서 우리농 운동을 통해 도 ․ 농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 ‧ 공동체의 구체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가톨릭농민회(우리농)‘생명농업’의 정의
  • 생명농업이란 생명가치를 중심으로 자연의 순환원리에 맞추어 인간과 자연,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생함으로써 미래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게 하는 농업입니다. 이는 기본적으로 농업생산과정에서 재배·사육되는 농축산물의 건강성, 그 생명의 충실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이를 위한 환경조건의 건강성과 그 결과 이를 생명의 먹거리로 삼는 소비자의 건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농업을 의미합니다.
생명농업실천위원회
  • 생명농업실천위원회는 생명농업실천 농민회원을 중심으로 안전한 농산물의 지속적인 생산을 통하여 도농의 연대와 공생을 위한 실행위원회입니다.
    역할로는 각종 농산물의 생산기준, 가격기준, 품질인증 등 생산과 출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·조정하고 생산지 간의 정보를 교환하여 건전한 생산자 조직을 만들고, 바람직한 도·농 간의 생명농산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.
생명농업실천위원회가 하는 일과 구성
  • 생명농업실천위원회에서는 매년 초에 각 교구에서 제출한 개인농가의 <생산계획서>를 취합하여 생산계획서에 작성된 필지와 품질인증을 필지가 일치되는지, 또 과잉생산에 대비하여 생산량 및 작기 조절 등을 논의하여 계획생산을 유도하기도 합니다. 그리고 위원회에서는 생산규정과 출하규정 등을 만들고, 관리하며 이를 위반했을 경우 징계를 내리기도 한다.
    주 생산과 나눔 관련 사안을 생명농업실천위원회에서 심의·결정한 사안을 가톨릭농민회 상임위에 보고하는 체계로 되어있습니다.

    생명농업실천위원회는 총 5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각 위원회 내에는 품목별 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. 각 교구별 생명농업실천위원장이 위원으로 선임됩니다. 생명농업실천위원회는 우리농의 소비자들에게 농민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생산방식, 생산과정들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도·농간의 협력모임을 추진하기도 합니다.